O2O 서비스 ‘이사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벤디츠가 부산 동남권 스타트업 마이크로VC펀드 ‘케이브릿지1호스타트업 투자조합’ 첫 번째 투자기업이 됐다. 


23일 O2O 서비스 스타트업 벤디츠에 따르면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탈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초기 투자(Pre-Series A)를 유치했다. 

창업 이후 첫 투자를 유치한 벤디츠는 이사 O2O 서비스 앱인 이사모아를 개발, 운영 중에 있다. 이 앱은 이사 예정인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과 비용 등을 고려해 이사모아에서 선정한 이사업체와 맞춤 연결을 해주는 O2O 서비스다. 향후 이사 전에 필요한 청소, 렌탈, 도배·장판 시공 등의 다양한 부가적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벤디츠는 다년간 이사와 인테리어 사업 경험 및 모바일서비스 경험을 갖고 있는 염상준, 선현국 공동대표를 주축으로 마케팅, 미디어 등의 전문 인력들로 구성됐다. 현재 '이사모아'를 비롯해, 결혼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맞춤 연결해 주는 웨딩 O2O 서비스인 '웨딩바이미' 앱과 인테리어 O2O서비스 '인쇼' 앱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염상준 벤디츠 공동대표는 "국내에서 연간 약 500만 건의 이사 수요가 발생하고 있지만 서비스 기준이나 비용 등이 체계적으로 확립돼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현재 국내 최다인 650여개 제휴 업체를 연내 10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고객이 자신에게 꼭 맞는 이사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철 케이브릿지 대표는 “많은 O2O 서비스들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이사'는 다른 O2O 서비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분야”라며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성장성이 크게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브릿지는 부산 등 동남권 창업초기 기업을 위한 전용펀드 ‘케이브릿지1호스타트업투자조합’를 운영하는 마이크로VC다. 케이브릿지 1호스타트업투자조합은 부산시와 한국벤처투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170억원 규모로,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은 물론 기업의 성장과 향후 인수합병(M&A)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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