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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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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홍수' 한 발 더 빠른 서비스를 찾아서 '020 홍수' 한 발 더 빠른 서비스를 찾아서일부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 특화 서비스로 생존 모색! [비즈한국]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는 어느덧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대부분 사람들은 음식을 주문하고 택시를 잡거나 대리기사를 부르고 숙소를 예약하기 위해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에서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을 켠다. 내수시장이 그리 크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도 O2O 스타트업이 의미 있는 수익을 내며 성공사례가 나오는 이유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형성된 오프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때문이다. 특히 공급자와 소비자의 정보 불균형이 심할수록 O2O 서비스는 성공할 확률이 높다. O2O의 미덕은 소비..
[비바100] 사업 확장하는 O2O, 통합플랫폼으로 레벨업 中 과거 한 분야에 특화돼 있던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들이 통합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서비스 출범 초기 특정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보한 뒤 관련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배달 앱에서 종합 푸드테크 기업으로…‘배달의 민족’ 주식회사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 (우아한형제들 제공)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식사업 분야로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맛집 음식배달 관련 ‘배민라이더스’ △집 반찬 등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 △레시피 및 식재료 배송 서비스 ‘배민쿡’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궁극적으로 ‘종합푸드테크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배민프레시’는 매년..
이사모아 '벤디츠', 10억 규모 투자 유치 모바일 이사 플랫폼 ‘이사모아’ 를 운영하는 벤디츠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및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후속 투자(금액 6억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후속투자를 통해 이사모아의 누적 투자액은 10억원을 넘겼다.‘이사모아’는 이사 예정인 고객의 날짜와 장소를 토대로 이사업체를 매칭해주는 모바일 이사 플랫폼이다. 최근 이사모아는 이사 토탈 서비스로 진화하여, 이사 한달 전 이사업체, 2주 전 이사청소 업체, 도배장판 등 날짜 맞춤형 이사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한 해에 500만건 이상 일어나는 이사시장에서 이사고객에게는 비용절감과 안심업체를 매칭 하고, 이사업체에게는 광고비 절감으로 인해 매출이 크게 늘어나 고객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이사모아는 작년 전국 이사업체 1000개를 가입시킨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