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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사업 확장하는 O2O, 통합플랫폼으로 레벨업 中 과거 한 분야에 특화돼 있던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들이 통합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서비스 출범 초기 특정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보한 뒤 관련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배달 앱에서 종합 푸드테크 기업으로…‘배달의 민족’ 주식회사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 (우아한형제들 제공)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식사업 분야로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맛집 음식배달 관련 ‘배민라이더스’ △집 반찬 등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 △레시피 및 식재료 배송 서비스 ‘배민쿡’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궁극적으로 ‘종합푸드테크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배민프레시’는 매년..
이사모아 '벤디츠', 10억 규모 투자 유치 모바일 이사 플랫폼 ‘이사모아’ 를 운영하는 벤디츠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및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후속 투자(금액 6억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후속투자를 통해 이사모아의 누적 투자액은 10억원을 넘겼다.‘이사모아’는 이사 예정인 고객의 날짜와 장소를 토대로 이사업체를 매칭해주는 모바일 이사 플랫폼이다. 최근 이사모아는 이사 토탈 서비스로 진화하여, 이사 한달 전 이사업체, 2주 전 이사청소 업체, 도배장판 등 날짜 맞춤형 이사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한 해에 500만건 이상 일어나는 이사시장에서 이사고객에게는 비용절감과 안심업체를 매칭 하고, 이사업체에게는 광고비 절감으로 인해 매출이 크게 늘어나 고객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이사모아는 작년 전국 이사업체 1000개를 가입시킨 데 이어..
STEPI '영 이노베이터 토크' 개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29일 부산창업카페 2호점(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부산, 스타트업의 새로운 무대'를 주제로 '영 이노베이터 토크'(Young Innovators Talk)를 연다. 황성재 퓨처플레이 파트너, 염상준 벤디츠 공동대표, 손성훈 스포카 공동대표 등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가 창업에 대해 강연한다.
이사비용 견적도 휴대폰으로 벤디츠, 최소 3개 업체서 역경매 방식으로 제공 받아 "이사서비스와 관련된 시장은 정가제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부르는 게 값이고, 명확한 기준도 없습니다. 게다가 서비스에 대한 평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요.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정보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충분하지 않은 레몬마켓인 거죠." 국내 최대 이사 관련 네트워크를 보유한 O2O(Offline to Online) 서비스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벤디츠 선현국 공동대표(34·사진)는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이는 이사모아가 이사 관련 시장의 가격 투명화, 서비스 투명화를 정착시킨다는 목표를 내걸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연간 약 500만건의 이사 수요가 발생하고 있지만 서비스 기준이나 비용 등이 체계적으로 확립돼..
[Platum] 벤처하는 바보들이 만든 이사 O2O 서비스 염상준 벤디츠 공동대표 (부산행 #1) 벤디츠 스토리 작년과 올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센텀기술창업타운 등이 개소하면서 흐름에 변화가 일고 있지만,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은 많지 않았다. 다수가 지역 인프라에 걸맞는 제조 기업이었다. O2O 서비스는 더더군다나 보기 힘들었다. 부산을 기반으로 한 IT스타트업 벤디츠는 그래서 ‘부산스럽지 않은’ 기업이다. 벤디츠는 현재 이사 O2O 서비스 ‘이사모아’를 주력으로, 결혼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맞춤 연결해 주는 웨딩 O2O 서비스 ‘웨딩바이미’, 인테리어 O2O서비스 ‘인쇼’ 앱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사모아는 이사 예정인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과 비용 등을 고려..
벤디츠 '이사모아', 안심이사 서비스 실시…"최대 100만원 보상" 이사 O2O 앱 서비스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IT스타트업 벤디츠는 안심이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심이사 제도는 합리적인 이사비용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이사업체와 이사고객간의 1대1 매칭 서비스다. 이사모아는 안심이사 업체를 까다롭게 선정했다. 이사모아에 적어도 1년 이상 제휴되야 하며, 운수화물사업자, 화물적재보험 등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사모아에서 직접 이사 업체를 방문해 이사업체 환경, 차량 보유 등을 모두 파악해 안심이사로 지정하고 있다. 이사모아는 안심이사 서비스의 최대 장점을 피해 보상제도로 꼽았다. 이사 업체와 고객 간의 문제가 발생 시 이사모아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며, 이사 피해보상금 최대 100만원을 이사모아에서 지급한다. 차량 전복 등 큰 피..
‘이사 O2O 앱’ 이사모아, ‘안심이사’ 서비스 실시 이사 O2O(Online To Offline)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벤디츠는 안심이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심이사 제도는 합리적인 이사비용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이사업체와 이사고객간의 1대1 매칭 서비스다. 이사모아 안심이사 업체 선정은 까다롭다. 현재 안심이사 업체는 이사모아에 적어도 1년 이상 제휴되어야 하며, 운수화물사업자, 화물적재보험 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사모아에서 직접 이사 업체를 방문해 이사업체 환경, 차량 보유 등을 모두 파악해 안심이사로 지정하고 있다. 안심이사 서비스의 최대 장점은 피해 보상제도다. 이사 업체와 고객 간의 문제가 발생 시 이사모아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며, 이사 피해보상금 최대 100만 원을 이사모아에서..
O2O 이사모아 ‘벤디츠’, 케이브릿지 투자 유치 O2O 서비스 ‘이사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벤디츠가 부산 동남권 스타트업 마이크로VC펀드 ‘케이브릿지1호스타트업 투자조합’ 첫 번째 투자기업이 됐다. 23일 O2O 서비스 스타트업 벤디츠에 따르면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탈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초기 투자(Pre-Series A)를 유치했다. 창업 이후 첫 투자를 유치한 벤디츠는 이사 O2O 서비스 앱인 이사모아를 개발, 운영 중에 있다. 이 앱은 이사 예정인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과 비용 등을 고려해 이사모아에서 선정한 이사업체와 맞춤 연결을 해주는 O2O 서비스다. 향후 이사 전에 필요한 청소, 렌탈, 도배·장판 시공 등의 다양한 부가적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벤디츠는 다년간 이사와 인테리어 사업 경험 및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