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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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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프론티어] 결혼준비도 앱으로…발품·손품 필요없다 '결혼 준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웨딩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신혼여행지 선택 등 결혼 준비를 위해 필요한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컨설팅업체부터 선택할 수 있는 사업자 수가 수만 곳이지만, 가격 정보는 얻기 힘들고 어떤 곳이 장단점이 있는지 비교하기도 어렵다. 예비 신부·신랑들은 이런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절대 결혼 두 번은 못하겠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웨딩 O2O 서비스 '웨딩바이미'는 예비 부부들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앱은 결혼에 대한 정보를 한 데 모아주고 웨딩홀, 스드메 등 직접 견적을 뽑아 주기도 한다. 특히 웨딩컨설팅, 오프라인 광고 등에서 나오는 수수료를 줄이면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3년 전..
“웨딩박람회 시대는 갔다”…웨딩바이미, 웨딩토크콘서트 개최 ▲웨딩박람회 웨딩토크콘서트 웨딩바이미 웨딩박람회 시대는 갔다. 웨딩에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웨딩 행사인 ‘웨딩토크콘서트’가 등장했다. 결혼 애플리케이션 (이하 앱) ‘웨딩바이미’를 운영하는 IT스타트업 벤디츠는 오는 1월 3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글캠퍼스에서 ‘웨딩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웨딩토크콘서트는 ‘셀프웨딩,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결혼한 두 쌍의 부부를 초대해 결혼 준비에 관한 경험을 공유한다. 지난해 12월 부산 웨딩토크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다. 행사 1부에서는 1~5년차 셀프웨딩과 일반웨딩을 한 부부가 각각 경험했던 결혼준비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셀프웨딩 참가자로 안준희 매드스퀘어 대표가 참석하며, 일반웨딩으로 황성재 퓨처플레이 이사 부부가 출..
'웨딩 바이미' , 광안리에서 웨딩 토크콘서트 개최 결혼에 관련한 생생한 정보도 얻고 결혼 준비 선물도 받을 수 있는 1석 2조 ‘웨딩 토크콘서트’가 부산에서 열린다. 결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웨딩바이미’를 운영하는 IT스타트업 벤디츠는 오는 12월 27일 부산 광안리 더브릿지에서 ‘웨딩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딩 토크콘서트는 결혼한 부부를 초대, 결혼 준비에 부딪히는 문제와 경험을 예비부부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검은머리 파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는 셀프웨딩 2년차인 이종혁 엄민지 부부와 일반웨딩 4년차인 오영웅 성수진 부부가 참여해 결혼 준비에 관련된 경험을 털어 놓는다. 1부에서는 셀프웨딩과 일반웨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결혼에 임하는 남녀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정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