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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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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사업 확장하는 O2O, 통합플랫폼으로 레벨업 中 과거 한 분야에 특화돼 있던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들이 통합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서비스 출범 초기 특정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보한 뒤 관련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배달 앱에서 종합 푸드테크 기업으로…‘배달의 민족’ 주식회사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 (우아한형제들 제공)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식사업 분야로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맛집 음식배달 관련 ‘배민라이더스’ △집 반찬 등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 △레시피 및 식재료 배송 서비스 ‘배민쿡’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궁극적으로 ‘종합푸드테크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배민프레시’는 매년..
배달의민족 쏘카 이은 O2O 앱 '이사모아', 거래액 100억원 달성 배달의 민족, 쏘카 등 O2O 앱이 주목을 받은 가운데 O2O 이사 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눈길을 끈다. IT스타트업 벤디츠는 자사의 이사 O2O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이사모아’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5개월 만에 거래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사모아는 이삿짐센터를 비교해 손쉽고 저렴하게 이사를 할 수 있는 앱과 모바일웹/웹 O2O 서비스이다. 현재 거주지역과 이사 갈 지역, 평수 등을 입력하고 견적 받을 이사업체 수를 선택하면 해당 숫자만큼 이사 업체가 고객에게 유선을 통해 이사 견적비용을 알려준다. 고객은 이사 비용을 비교해 업체를 고를 수 있다. 지난 2014년 베타로 시범 서비스한 이사모아는 1년 동안 600개 이상의 이삿짐업체와 제휴했으며, 국내 이사 앱 분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