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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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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이 만난 올해의 스타트업은? ‘2016 플래텀 스타트업 어워드’ 플래텀이 만난 올해의 스타트업은? ‘2016 플래텀 스타트업 어워드’ 2016년, 플래텀은 70개가 넘는 스타트업과 를 통해 만났습니다. 평가가 아닌 응원을 위해서, 올해 만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1회 플래텀 스타트업 어워드’ 수상 기업을 선발해보았습니다.더 다양한 분야의 초기 기업과 여성 창업 기업의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는 점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2017년에는 더 열심히 뛰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플래텀 스타트업 어워드의 주인공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로켓상 지난 1년간 소리소문없이 빠르게 성장한 스타트업.로켓상 / 버즈빌 (잠금화면 광고 서비스)버즈빌은 올 연말, 미국의 1위 잠금화면 기업인 슬라이드조이(Slidejoy)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동종 업계 기업을 ..
[Platum] 벤처하는 바보들이 만든 이사 O2O 서비스 염상준 벤디츠 공동대표 (부산행 #1) 벤디츠 스토리 작년과 올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센텀기술창업타운 등이 개소하면서 흐름에 변화가 일고 있지만,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은 많지 않았다. 다수가 지역 인프라에 걸맞는 제조 기업이었다. O2O 서비스는 더더군다나 보기 힘들었다. 부산을 기반으로 한 IT스타트업 벤디츠는 그래서 ‘부산스럽지 않은’ 기업이다. 벤디츠는 현재 이사 O2O 서비스 ‘이사모아’를 주력으로, 결혼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맞춤 연결해 주는 웨딩 O2O 서비스 ‘웨딩바이미’, 인테리어 O2O서비스 ‘인쇼’ 앱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사모아는 이사 예정인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과 비용 등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