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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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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홍수' 한 발 더 빠른 서비스를 찾아서 '020 홍수' 한 발 더 빠른 서비스를 찾아서일부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 특화 서비스로 생존 모색! [비즈한국]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는 어느덧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대부분 사람들은 음식을 주문하고 택시를 잡거나 대리기사를 부르고 숙소를 예약하기 위해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에서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을 켠다. 내수시장이 그리 크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도 O2O 스타트업이 의미 있는 수익을 내며 성공사례가 나오는 이유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형성된 오프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때문이다. 특히 공급자와 소비자의 정보 불균형이 심할수록 O2O 서비스는 성공할 확률이 높다. O2O의 미덕은 소비..
STEPI '영 이노베이터 토크' 개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29일 부산창업카페 2호점(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부산, 스타트업의 새로운 무대'를 주제로 '영 이노베이터 토크'(Young Innovators Talk)를 연다. 황성재 퓨처플레이 파트너, 염상준 벤디츠 공동대표, 손성훈 스포카 공동대표 등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가 창업에 대해 강연한다.
이사비용 견적도 휴대폰으로 벤디츠, 최소 3개 업체서 역경매 방식으로 제공 받아 "이사서비스와 관련된 시장은 정가제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부르는 게 값이고, 명확한 기준도 없습니다. 게다가 서비스에 대한 평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요. 소비자 입장에서 볼 때 정보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충분하지 않은 레몬마켓인 거죠." 국내 최대 이사 관련 네트워크를 보유한 O2O(Offline to Online) 서비스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벤디츠 선현국 공동대표(34·사진)는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이는 이사모아가 이사 관련 시장의 가격 투명화, 서비스 투명화를 정착시킨다는 목표를 내걸게 된 배경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연간 약 500만건의 이사 수요가 발생하고 있지만 서비스 기준이나 비용 등이 체계적으로 확립돼..
[Platum] 벤처하는 바보들이 만든 이사 O2O 서비스 염상준 벤디츠 공동대표 (부산행 #1) 벤디츠 스토리 작년과 올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센텀기술창업타운 등이 개소하면서 흐름에 변화가 일고 있지만,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은 많지 않았다. 다수가 지역 인프라에 걸맞는 제조 기업이었다. O2O 서비스는 더더군다나 보기 힘들었다. 부산을 기반으로 한 IT스타트업 벤디츠는 그래서 ‘부산스럽지 않은’ 기업이다. 벤디츠는 현재 이사 O2O 서비스 ‘이사모아’를 주력으로, 결혼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맞춤 연결해 주는 웨딩 O2O 서비스 ‘웨딩바이미’, 인테리어 O2O서비스 ‘인쇼’ 앱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사모아는 이사 예정인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과 비용 등을 고려..
벤디츠 '이사모아', 안심이사 서비스 실시…"최대 100만원 보상" 이사 O2O 앱 서비스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IT스타트업 벤디츠는 안심이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심이사 제도는 합리적인 이사비용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이사업체와 이사고객간의 1대1 매칭 서비스다. 이사모아는 안심이사 업체를 까다롭게 선정했다. 이사모아에 적어도 1년 이상 제휴되야 하며, 운수화물사업자, 화물적재보험 등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사모아에서 직접 이사 업체를 방문해 이사업체 환경, 차량 보유 등을 모두 파악해 안심이사로 지정하고 있다. 이사모아는 안심이사 서비스의 최대 장점을 피해 보상제도로 꼽았다. 이사 업체와 고객 간의 문제가 발생 시 이사모아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며, 이사 피해보상금 최대 100만원을 이사모아에서 지급한다. 차량 전복 등 큰 피..
O2O 이사모아 ‘벤디츠’, 케이브릿지 투자 유치 O2O 서비스 ‘이사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벤디츠가 부산 동남권 스타트업 마이크로VC펀드 ‘케이브릿지1호스타트업 투자조합’ 첫 번째 투자기업이 됐다. 23일 O2O 서비스 스타트업 벤디츠에 따르면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탈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초기 투자(Pre-Series A)를 유치했다. 창업 이후 첫 투자를 유치한 벤디츠는 이사 O2O 서비스 앱인 이사모아를 개발, 운영 중에 있다. 이 앱은 이사 예정인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과 비용 등을 고려해 이사모아에서 선정한 이사업체와 맞춤 연결을 해주는 O2O 서비스다. 향후 이사 전에 필요한 청소, 렌탈, 도배·장판 시공 등의 다양한 부가적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벤디츠는 다년간 이사와 인테리어 사업 경험 및 모바..
부산창업펀드, 이사 서비스업체 벤디츠에 첫 투자 부산지역 창업초기기업 전용펀드인 케이브릿지1호 스타트업 투자조합은 부산의 벤처기업 벤디츠에 처음으로 5억원을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 부산창업박람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벤디츠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서비스앱인 '이사모아'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이사모아'는 이사를 고민하는 고객들의 위치를 기반으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과 비용 등을 고려해 벤디츠에서 직접 선정한 이사업체와 맞춤 연결을 해주는 O2O 서비스이다. 단계적으로 이사에 필요한 청소, 각종 장비렌털, 도배 및 장판 시공 등의 부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벤디츠는 이사와 인테리어 사업 경험 및 모바일서비스 경험을 갖고 있는 염상준, 선현국 공동대표를 주축으로 마케팅, 미디어 등의 전문 인력들과 함께 2013년 부산에서 설립했다. ..
[O2O프론티어] 결혼준비도 앱으로…발품·손품 필요없다 '결혼 준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웨딩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신혼여행지 선택 등 결혼 준비를 위해 필요한 것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컨설팅업체부터 선택할 수 있는 사업자 수가 수만 곳이지만, 가격 정보는 얻기 힘들고 어떤 곳이 장단점이 있는지 비교하기도 어렵다. 예비 신부·신랑들은 이런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절대 결혼 두 번은 못하겠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웨딩 O2O 서비스 '웨딩바이미'는 예비 부부들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앱은 결혼에 대한 정보를 한 데 모아주고 웨딩홀, 스드메 등 직접 견적을 뽑아 주기도 한다. 특히 웨딩컨설팅, 오프라인 광고 등에서 나오는 수수료를 줄이면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