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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바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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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바이미’, 아이니웨딩네트웍스 MOU 체결 27일 모바일 웨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웨딩바이미를 운영하는 IT스타트업 벤디츠가 웨딩컨설팅기업인 ‘아이니웨딩네트웍스(아이니웨딩)’와 전략적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딩바이미는 아이니웨딩네트웍스와의 이번 MOU를 통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양사는 예비부부들에게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셀프웨딩, 하우스웨딩 등 다양한 웨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웨딩박람회 개최 등 새로운 사업적 기회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웨딩바이미는 아이니웨딩네트웍스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서비스, 커머스를 연결하는 신개념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염상준 벤디츠 공동대표는 “오..
[스타트업] 염상준·선현국 벤디츠 공동대표 “결혼서 이사인테리어까지 원스톱 플랫폼” ‘웨딩바이미+이사모아’ 시너지 기대… 이달 ‘인테리어쇼’ 서비스 정식 출시 국내 스타트업계에서 두 곳의 스타트업이 힘을 합쳐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 웨딩 애플리케이션(앱) 1위 ‘웨딩바이미’를 서비스하는 어뮤즈파크의 선현국 대표와 이사 앱 1위 ‘이사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JYC컴퍼니의 염상준 대표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벤디츠’다.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염 대표는 1978년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JYC컴퍼니를 창업해 운영해왔다. 이사모아는 출시한 지 반년 만에 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관련 앱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사 시즌인 봄과 가을이 아니더라도 사용자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게 염 대표의 설명이다. 1983년생인 선현국 대표는 광운대학교 전자..
“37조, 청년들이 포기하는 리빙 시장을 개선해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좌측부터 김태훈 개발이사(소장) 염상준 공동대표 선현국 공동대표 정재욱 이사 ‘4조. 5조. 28조.’ 듣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이 숫자들은 이사, 웨딩, 인테리어 분야의 각 국내 시장 규모다.셋을 합치면 대략 37조 시장 규모로,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야 하는 분야다. 이제껏 이 시장은 기존 음식 배달처럼 마케팅 영업 등 모든 분야가 오프라인에 초점을 말했다. 하지만 최근에 많은 사업 분야가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로 바뀌면서 이 분야들의 모바일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벤처회사가 있다. 지난 7월 웨딩 1위 앱 ‘웨딩바이미’를 소유한 어뮤즈파크와 이사 1위 앱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JYC의 인수합병을 통해 탄생한 모바일 리빙플랫폼 기업 벤디츠(Venditz)가 그 주인공이다...
웨딩-이사 1위 앱 만나 모바일 리빙 플랫폼 스타트업 ‘벤디츠’ 설립 바보 같지만 도전과 열정으로 창업을 하고 있는 두 창업가가 손을 잡았다. 합병한 회사명은 모험(Venture)을 하는 바보(ditz)라는 뜻의 ‘Venditz(벤디츠)다. 국내 이사 분야 1위 애플리케이션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JYC와 웨딩 관련 1위 앱 ‘웨딩바이미’를 만든 어뮤즈파크는 회사를 합병하고 벤디츠를 설립했다.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JYC는 ‘이사모아’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며, 6개월 만에 이사모아 앱 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현재 연간 수 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어뮤즈파크는 앱 개발 전문 IT스타트업으로, 14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웨딩바이미 이외에도 드로잉톡, 마이콘과 같은 앱을 성공시킨 경력을 지녔다. 현재까지 총 600만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번 JYC와 ..
웨딩 1위 앱과 이사 1위 앱 합병, 어떤 시너지 날까? ▲ 벤디츠 염상준(중앙) 공동대표, 선현국(오른쪽) 공동대표, 정재욱 이사(왼쪽) 국내 이사 분야 1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JYC와 웨딩 관련 1위 앱 `웨딩바이미`를 만든 어뮤즈파크가 합병을 진행, 모험(Venture)을 하는 바보(ditz)라는 뜻의 `Venditz(벤디츠)로 다시 태어난 것. 먼저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JYC는 `이사모아`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6개월 만에 이사모아 앱 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현재 연간 수 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곳이다. 어뮤즈파크 역시 앱 개발 전문 IT스타트업으로, 14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웨딩바이미 이외에도 드로잉톡, 마이콘과 같은 앱을 성공시킨 경력을 지녔다. 현재까지 총 600만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