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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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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쏘카 이은 O2O 앱 '이사모아', 거래액 100억원 달성 배달의 민족, 쏘카 등 O2O 앱이 주목을 받은 가운데 O2O 이사 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눈길을 끈다. IT스타트업 벤디츠는 자사의 이사 O2O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이사모아’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5개월 만에 거래액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사모아는 이삿짐센터를 비교해 손쉽고 저렴하게 이사를 할 수 있는 앱과 모바일웹/웹 O2O 서비스이다. 현재 거주지역과 이사 갈 지역, 평수 등을 입력하고 견적 받을 이사업체 수를 선택하면 해당 숫자만큼 이사 업체가 고객에게 유선을 통해 이사 견적비용을 알려준다. 고객은 이사 비용을 비교해 업체를 고를 수 있다. 지난 2014년 베타로 시범 서비스한 이사모아는 1년 동안 600개 이상의 이삿짐업체와 제휴했으며, 국내 이사 앱 분야 1..
[스타트업] 염상준·선현국 벤디츠 공동대표 “결혼서 이사인테리어까지 원스톱 플랫폼” ‘웨딩바이미+이사모아’ 시너지 기대… 이달 ‘인테리어쇼’ 서비스 정식 출시 국내 스타트업계에서 두 곳의 스타트업이 힘을 합쳐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 웨딩 애플리케이션(앱) 1위 ‘웨딩바이미’를 서비스하는 어뮤즈파크의 선현국 대표와 이사 앱 1위 ‘이사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JYC컴퍼니의 염상준 대표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벤디츠’다.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염 대표는 1978년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JYC컴퍼니를 창업해 운영해왔다. 이사모아는 출시한 지 반년 만에 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관련 앱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사 시즌인 봄과 가을이 아니더라도 사용자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게 염 대표의 설명이다. 1983년생인 선현국 대표는 광운대학교 전자..
“37조, 청년들이 포기하는 리빙 시장을 개선해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좌측부터 김태훈 개발이사(소장) 염상준 공동대표 선현국 공동대표 정재욱 이사 ‘4조. 5조. 28조.’ 듣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이 숫자들은 이사, 웨딩, 인테리어 분야의 각 국내 시장 규모다.셋을 합치면 대략 37조 시장 규모로,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야 하는 분야다. 이제껏 이 시장은 기존 음식 배달처럼 마케팅 영업 등 모든 분야가 오프라인에 초점을 말했다. 하지만 최근에 많은 사업 분야가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로 바뀌면서 이 분야들의 모바일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벤처회사가 있다. 지난 7월 웨딩 1위 앱 ‘웨딩바이미’를 소유한 어뮤즈파크와 이사 1위 앱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JYC의 인수합병을 통해 탄생한 모바일 리빙플랫폼 기업 벤디츠(Venditz)가 그 주인공이다...
웨딩-이사 1위 앱 만나 모바일 리빙 플랫폼 스타트업 ‘벤디츠’ 설립 바보 같지만 도전과 열정으로 창업을 하고 있는 두 창업가가 손을 잡았다. 합병한 회사명은 모험(Venture)을 하는 바보(ditz)라는 뜻의 ‘Venditz(벤디츠)다. 국내 이사 분야 1위 애플리케이션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JYC와 웨딩 관련 1위 앱 ‘웨딩바이미’를 만든 어뮤즈파크는 회사를 합병하고 벤디츠를 설립했다.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JYC는 ‘이사모아’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며, 6개월 만에 이사모아 앱 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현재 연간 수 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어뮤즈파크는 앱 개발 전문 IT스타트업으로, 14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웨딩바이미 이외에도 드로잉톡, 마이콘과 같은 앱을 성공시킨 경력을 지녔다. 현재까지 총 600만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번 JYC와 ..
웨딩 1위 앱과 이사 1위 앱 합병, 어떤 시너지 날까? ▲ 벤디츠 염상준(중앙) 공동대표, 선현국(오른쪽) 공동대표, 정재욱 이사(왼쪽) 국내 이사 분야 1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JYC와 웨딩 관련 1위 앱 `웨딩바이미`를 만든 어뮤즈파크가 합병을 진행, 모험(Venture)을 하는 바보(ditz)라는 뜻의 `Venditz(벤디츠)로 다시 태어난 것. 먼저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JYC는 `이사모아`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6개월 만에 이사모아 앱 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현재 연간 수 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곳이다. 어뮤즈파크 역시 앱 개발 전문 IT스타트업으로, 14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웨딩바이미 이외에도 드로잉톡, 마이콘과 같은 앱을 성공시킨 경력을 지녔다. 현재까지 총 600만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