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 보도

“웨딩박람회 시대는 갔다”…웨딩바이미, 웨딩토크콘서트 개최


▲웨딩박람회 웨딩토크콘서트 웨딩바이미


웨딩박람회 시대는 갔다. 웨딩에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웨딩 행사인 ‘웨딩토크콘서트’가 등장했다.


결혼 애플리케이션 (이하 앱) ‘웨딩바이미’를 운영하는 IT스타트업 벤디츠는 오는 1월 3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글캠퍼스에서 ‘웨딩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웨딩토크콘서트는 ‘셀프웨딩,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결혼한 두 쌍의 부부를 초대해 결혼 준비에 관한 경험을 공유한다. 지난해 12월 부산 웨딩토크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다.


행사 1부에서는 1~5년차 셀프웨딩과 일반웨딩을 한 부부가 각각 경험했던 결혼준비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셀프웨딩 참가자로 안준희 매드스퀘어 대표가 참석하며, 일반웨딩으로 황성재 퓨처플레이 이사 부부가 출연한다. 2부에서는 유명 웨딩플래너가 결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창업 초기에 결혼을 한 안준희 대표는 가장 저렴한 상품을 통해 서울시민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황성재 이사는 웨딩업체를 통해 일반적인 결혼식을 치렀다.


선현국 벤디츠 공동대표는 “보통 지인을 통해 결혼에 관련된 정보를 얻는 게 전부이다”며 “이번 웨딩토크콘서트를 통해 예비부부들이 셀프웨딩과 일반웨딩에 관련된 노하우를 배우고 결혼준비에 도움이 됐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웨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웨딩바이미는 이런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다”며 “웨딩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선물도 받고 좋은 정보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웨딩토크콘서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웨딩바이미 프리미엄 웨딩상품 모바일 매거진, 화장품으로 구성된 웨딩 럭키백과 롯데 면세점 이용 할인권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뮤지컬 티켓 40매, 숲의 사랑 포레하우스’에서 5만원 상당의 24K 골드겔 마스크 팩 50개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80만원 상당의 음식물 분쇄기, 천연 염색 핸드메이드 머플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