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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플래텀이 만난 올해의 스타트업은? ‘2016 플래텀 스타트업 어워드’

플래텀이 만난 올해의 스타트업은? ‘2016 플래텀 스타트업 어워드’



2016년, 플래텀은 70개가 넘는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스토리>를 통해 만났습니다. 평가가 아닌 응원을 위해서, 올해 만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1회 플래텀 스타트업 어워드’ 수상 기업을 선발해보았습니다.

더 다양한 분야의 초기 기업과 여성 창업 기업의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는 점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2017년에는 더 열심히 뛰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플래텀 스타트업 어워드의 주인공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로켓상
지난 1년간 소리소문없이 빠르게 성장한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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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상 / 버즈빌 (잠금화면 광고 서비스)

버즈빌은 올 연말, 미국의 1위 잠금화면 기업인 슬라이드조이(Slidejoy)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 동종 업계 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심지어 미국은 버즈빌이 몸담은 애드테크 분야에 있어서, 가장 선도적인 시장이기도 합니다.

작년 12월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130억 투자를 유치하며 동력을 얻었던 버즈빌은, 1년 새 총 6개국에 진출했습니다. 매출도 작년 대비 200% 성장했다고 합니다. 버즈빌을 로켓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한 이유는, 샛길로 빠지지 않고 1년 전 세웠던 목표를 따라 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무리한 사업 확장을 자제하고 ‘잠금화면’이라는 특기 하나로 해외 시장에 돌격하고 있는, 여러모로 힘이 넘치는 기업이었습니다.

[Startup’s Story #239] 창업해 세 번 매각한 연쇄창업가, 글로벌 진출 출사표(2015.12)
[Startup’s Story #314] 美 잠금화면 1위 기업 인수한 한국 스타트업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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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상 / 더파머스 (식품 쇼핑몰 ‘마켓컬리’)

더파머스야 말로 ‘소리 없는 강자’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기업입니다. 작년 5월에 식품 쇼핑몰 마켓컬리를 선보인 이 기업은, 올 12월 기준 회원 수 16만 명, 구매 건수 월 6만 건, 매출 월 3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더파머스는 오후 11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배달해주는 ‘샛별 배송’으로 유명해졌는데요. 자체 물류 창고에 재고를 사입해 보관해두는 방식으로 12시간 안에 포장과 배송을 완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홍보 활동을 자제하고 내실에 집중한 결과, 지난 19일에는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Startup’s Story #312] 더파머스, 170억 규모 투자유치 … 소리없는 유통 강자 ‘마켓컬리’

 

■콜럼버스상
아무도 가지 않은 미지의 땅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스타트업. 끝내 인도를 찾지 못하고 눈을 감은 콜럼버스보다, 몇 배는 지독한 집념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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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상 / 쿠엔즈버킷 (저온압착 참기름)

쿠엔즈버킷 박정용 대표는 올 한 해 만났던 창업자 중 유일하게 ‘장인’이라는 말을 떠오르게 만든 사람입니다. 18평짜리 작은 방앗간에서 참기름을 만드는 이들은, 하반기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 데모데이에 등장하며 업계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공장을 함부로 넓히지 않는 것도, 공정이 어려운 ‘저온압착’ 생산 방식을 선택한 것도 모두 참기름에 대한 박정용 대표의 확고한 철학에 근거한 것이라는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강남 참기름’으로 알려진 쿠엔즈버킷은 이제 ‘넥스트 올리브유’로 올라서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tartup’s Story #313] 세계 시장으로 가는 특별한 방앗간 ‘쿠엔즈버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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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상 / 밸런스히어로 (휴대폰 잔액 확인 서비스 ‘트루밸런스’)

중국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인도에서 희소식이 들려오다니. 국내 창업자들에겐 여전히 미지의 땅인 인도에서 승전보를 울린 국내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그 주인공입니다. 인도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90%가 선불 형식으로 휴대폰 요금을 지불합니다.  ‘트루밸런스’는 이 휴대폰 잔액과 데이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주는 앱입니다.

앱 출시 2년 만에 3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이들은, 이제 보유한 사용자 집단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수익화에 돌입합니다. 잔액 충전 기능을 활용해 ‘인도의 알리페이’와 같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이들의 목표입니다. 이철원 대표는 ‘모바일 앱을 하는 국내 스타트업이라면, 인도 시장 진출을 반드시 검토하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Startup’s Story #311] 3천만 인도인을 사로잡은 한국 벤처, ‘밸런스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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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상 / 캡슐코퍼레이션 (동인 활동 지원 서비스)

정말이지 누가 이런 아이템으로 창업에 선뜻 도전할 수 있을까요. 캡슐코퍼레이션은 자칭 ‘5차 산업을 4차 산업 길목에서 틀어쥐려는 후조 스타트업’입니다. 이들은 동인 문화를 향유하는 일명 ‘후조시(腐女子·부녀자)’의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표 본인이 유명한 동인 작가로 활동한 이력도 있고요.

5년 안에 동아시아 내 유일무이한 동인 기업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던 이미호 대표. 캡슐코퍼레이션을 보고 있자면, 세상 어떤 아이템에 대해서도 ‘그걸로 사업을 한다고?’라고 딴지 걸 수가 없게 됩니다. 진짜 사업을 꽤 훌륭하게 해내고 있으니까요.

[Startup’s story #281] “음지의 동인 문화를 산업으로” 이미호 캡슐코퍼레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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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상 / 트레바리 (독서 커뮤니티)

트레바리는 ‘작심 3회’의 비극을 반복하는 집단, ‘독서 모임’으로 돈을 벌겠다고 나선 스타트업입니다. 실제로 돈을 벌고 있고, 손익분기점도 이미 넘겼습니다. 넉 달 간격으로 시작되는 시즌마다 회원 수는 두 배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트레바리는 <이유 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입니다. 모두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말하고 있을 때, ‘정말 그래?’라고 딴지를 건 코페르니쿠스같이 살고 싶어 이 사명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름을 따라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는 모습에 인터뷰 내내 같이 신이 났습니다. 꼭 성공해서, 딴지 걸기 좋아하는 젊은 창업가들의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Startup’s Story #298] 독서 모임 만들어 돈 버는 스타트업 ‘트레바리’

 

■슈퍼루키상
혜성같이 나타나 우리를 사로잡은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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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상 / 크레딧데이터 (기업 정보 공개 서비스 ‘크레딧잡’)

올 하반기, 업계에서 제일 뜨거웠던 서비스는 크레딧잡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고, 통쾌할 수가. 매번 ‘급여 협의’라는 문구만 쳐다보고 있던 모든 구직자의 마음을 뻥 뚫리게 해준 서비스였습니다. 정부에서 공개한 국민 연금 데이터를 활용해 꼭 필요한 핵심 기능만 구현해 놓은 센스도 빛났습니다. 크레딧잡은 기업들의 민원 쇄도에 론칭 닷새 만에 문을 닫았다가 서비스를 재개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습니다.

 [Startup’s story #290]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한다’ 조경준 크레딧데이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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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상 / 이놈들연구소 (스마트 시계줄 ‘시그널’)

삼성전자의 사내 벤처인 이놈들 연구소는 지난 9월, 킥스타터 출시 4시간 만에 모금액 5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들이 내놓은 것은 손가락을 귀에 대는 것만으로도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시계줄 ‘시그널’인데요. 손가락을 귀에 대서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시곗줄에 장착된 마이크를 통해 사용자의 음성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최종 모금액은 약 16억 3천만 원. 최초 목표 금액의 3000%가 넘는 수준입니다. 이는 전 세계 창업자가 모이는 킥스타터 내에서도 상위 0.2%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고 합니다.

[Startup’s story #284] “어른과 아이 모두 열광할 제품 만든다.”

 

■체인저상
매일의 일상을 좀 더 편하게 바꾸어준 스타트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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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저상 / 비바리퍼블리카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

비바리퍼블리카는 올해 인터뷰로 만난 기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들이 만든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는 고속도로를 탄 것처럼 아주 빠르고 수월하게 온라인 결제를 마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비록 결제에 더욱 거침이 없어져 통장이 한결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만, 공인인증 절차가 주는 스트레스를 확실히 제거해주었다는 점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토스는 2016년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앱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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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저상 / 룬랩 (IoT 생리컵 ‘룬컵’)

룬랩이 만든 생리컵 ‘룬컵’은 올 연말 양산과 배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을 ‘바꾸었다’기 보다는 ‘앞으로 바꾸어 갈’ 기업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습니다. 이들이 만든 룬컵은 IoT 기능이 장착되어 생리혈의 양, 색깔 등을 측정할 수 있게 하는 제품입니다. 해외 생리컵 예찬론자들은 ‘생리컵 사용 전과 후로 내 인생을 나눌 수 있다’고 까지 표현하고 있는데요. 탐폰과 생리대를 대체하고, 궁극적으로는 생리혈을 분석하는 데이터 기업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황룡 대표와의 인터뷰는 여성으로서 많은 기대를 품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Startup’s story#296] 인류의 절반이 자신의 혈액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면?

 

■좋은회사상 
직원들이 살기 좋은, 즐거운 조직 문화를 만든 스타트업. 혹 수상 결과에 동의할 수 없는 팀원 분들이 계신다면 언제든 제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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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회사상 / 렌딧 (P2P 대출 서비스)

렌딧은 ‘디자인과 창업의 공통점’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만난 P2P 대출 스타트업입니다. 산업 디자이너 출신인 김성준 대표는 그 답을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했는데요. 직원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사무 공간도 직접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디자인씽킹 관점에서 보는 리더십과 조직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흥미로웠던 인터뷰였습니다.

[Startup’s Story #292] “디자인과 창업의 공통점?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만드는 것!” 렌딧 김성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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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회사상 / 버즈빌 (잠금화면 광고 서비스)

로켓상에 이어 2관왕입니다. 이관우 대표 말에 따르면 버즈빌 사무실에는 주말에도 10명이 넘는 직원이 나와서 놀고 있다(?)고 합니다. 출근이 지옥 같은 회사라면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이 밖에도 유연한 탄력근무제, 주도적인 목표 설정, 활발한 사조직 모임 등 전반적으로 직원의 자율성과 자발성을 중요시하는 조직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물론 자율성을 주어도 남용하지 않을 사람을 뽑기 위해 채용 절차는 아주 엄격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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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회사상 / 드라마앤컴퍼니 (명함 정보 입력 서비스 ‘리멤버’)

올 5월 만난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서비스의 답이 고객에게 있듯이, 경영의 답은 직원에게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지난 3년간 자발적인 퇴사자가 단 한 명이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조직 분위기를 어느 정도 가늠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도 높은 직언을 하는 동료일수록 더욱 신뢰한다’는 말이 특히나 인상적이었던 인터뷰입니다.

[Startup’s Story #256] ‘회사 경영? 답은 직원에게 있다!’, 드라마앤컴퍼니 최재호 대표

 

■주토피아상
토끼와 늑대, 나무늘보까지. 서로 다른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준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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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상 / 어뮤즈트래블 (장애인 특화 여행 상품 서비스)

어뮤즈트래블은 장애인에게 특화된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이들의 꿈은 글로벌로 진출해 ‘장애인 여행을 위한 에어비앤비’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오서연 대표의 말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일반 관광객이 ‘천지암 코스를 방문해서 폭포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여행이라고 부른다면, 시각 장애인에게는 ‘폭포의 소리를 즐기고, 주변 바위를 만져보고, 천지암의 향기를 맡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여행의 방법이 있다.

[Startup’s Story #265]”장애인 여행 분야의 에어비앤비가 되겠다”, 어뮤즈트래블 오서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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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상 / 닥터키친 (당뇨식이 전문 연구 기업)

닥터키친은 당뇨 환자에게 먹는 즐거움을 돌려준 당뇨 식이 전문 연구 기업입니다. 이들은 짜장면을 비롯해 총 370여 개의 메뉴를 호텔 출신 쉐프들과 협업해 만들어냈습니다. 닥터키친은 당뇨에 관한 전문성과 빠른 성장 속도를 인정받아 지난 8월,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14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Startup’s story #306] 당뇨 환자도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을 만드는 회사

 

■광안대교상
제 2의 창업 도시 부산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인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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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상 / 벤디츠 (이사 O2O ‘이사모아’)

벤디츠는 제조 기업이 많은 부산에서 ‘부산스럽지 않은’ 이사 O2O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벤디츠는 현재 이사 O2O 서비스 ‘이사모아’를 주력으로, 결혼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맞춤 연결해 주는 웨딩 O2O 서비스 ‘웨딩바이미’, 인테리어 O2O서비스 ‘인쇼’ 앱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벤디츠는 부산 동남권 스타트업 마이크로VC펀드 ‘케이브릿지1호스타트업 투자조합’의 첫 번째 투자기업인데요. 케이브릿지 이동철 대표는 “많은 O2O 서비스들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이사는 다른 O2O 서비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분야이다”며 “서비스를 확장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므로 성장성이 크게 기대된다”는 투자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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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상 / 바이맘 (난방텐트 쇼핑몰 ‘바이맘스토어’)

난방텐트 제조기업인 ‘바이맘’은 사회적 가치를 이루는 동시에 수익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고 있는 기업입니다. ‘바이맘 텐트’를 주력으로 판매해 지난해 매출 15억 원을 기록한 바이맘의 올해 목표는 30억입니다. ‘사람과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면서 수익을 내는 것’이라는 정직하고 명료한 미션이 기억에 남는 기업입니다.

[Startup’s story #283] “부산 창업자들은 사명감이 있다”

 

■고진감래상
기나긴 터널을 뚫고, 마침내 수면 위로 올라온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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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감래상 / 리본키친 (당뇨, 다이어트식 연구 기업)

무려 8년입니다. 문채우 대표는 8년 전, 헬스케어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확신으로 금융사를 그만두고 창업 길에 나섰습니다. 그 긴 시간을 어떻게 버텼냐는 질문에 문 대표는 “좋은 걸 만들면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공부했다”고 답했습니다. 결과를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히 하면 뭐든 될 거라는 생각으로 달려온 8년. 리본키친은 올 연말 광화문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며 ‘건강식 계의 맥도날드’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Startup’s Story #278] “좋은 음식 만들면 기회는 올 거라고 믿었다”, 리본키친 문채우 대표

 

■인기상
구글 애널리스틱 기준, 올 한 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인터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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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상 / 트레져헌터 (MCN 플랫폼)

[Startup’s Story #240] 장래희망란에 ‘양띵’을 적는 아이들 … MCN 그리고 트레져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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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상 / 버드뷰 (화장품 성분앱 ‘화해’)

[Startup’s Story #241] 우리의 가정은 모두 틀렸다 … ‘화해’의 3가지 리텐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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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상 / 홈마스터 (청소 O2O 서비스)

[Startup’s Story #238] 청소 O2O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성’ … 변영표 홈마스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