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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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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디츠, 이사 플랫폼 이어 물류 사업 진출 모바일 이사 플랫폼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벤디츠(대표 선현국·염상준)가 물류 사업에 진출한다. 벤디츠는 이사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근 비정기 화물·물류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사모아에 등록한 1400개 이사업체가 활동한다. 누적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회수도 14만건을 돌파했다. 이용자 수 기준 업계 1위다. 이사와 물류 사업은 유사점이 많다. 짐을 이동시킨다는 점 외에도 배송 날짜를 정하는데 여유가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시간보다 가격을 낮추는 게 숙제다. 벤디츠는 수요 분산 전략으로 비용을 내린다. 1톤 화물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물건을 실어 나르려면 보통 25만원을 내야 한다. 서울까지 빈차로 돌아가는 비용을 계산, 요금에 반영한 것이다. 수요와 공급 간 미스매칭이 가격 상승을 유발한 셈이다...
'O2O 홍수' 한 발 더 빠른 서비스를 찾아서 '020 홍수' 한 발 더 빠른 서비스를 찾아서일부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 특화 서비스로 생존 모색! [비즈한국]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는 어느덧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대부분 사람들은 음식을 주문하고 택시를 잡거나 대리기사를 부르고 숙소를 예약하기 위해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에서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을 켠다. 내수시장이 그리 크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도 O2O 스타트업이 의미 있는 수익을 내며 성공사례가 나오는 이유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형성된 오프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때문이다. 특히 공급자와 소비자의 정보 불균형이 심할수록 O2O 서비스는 성공할 확률이 높다. O2O의 미덕은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