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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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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이사 1위 앱 만나 모바일 리빙 플랫폼 스타트업 ‘벤디츠’ 설립 바보 같지만 도전과 열정으로 창업을 하고 있는 두 창업가가 손을 잡았다. 합병한 회사명은 모험(Venture)을 하는 바보(ditz)라는 뜻의 ‘Venditz(벤디츠)다. 국내 이사 분야 1위 애플리케이션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JYC와 웨딩 관련 1위 앱 ‘웨딩바이미’를 만든 어뮤즈파크는 회사를 합병하고 벤디츠를 설립했다.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JYC는 ‘이사모아’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며, 6개월 만에 이사모아 앱 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현재 연간 수 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어뮤즈파크는 앱 개발 전문 IT스타트업으로, 14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웨딩바이미 이외에도 드로잉톡, 마이콘과 같은 앱을 성공시킨 경력을 지녔다. 현재까지 총 600만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번 JYC와 ..
웨딩 1위 앱과 이사 1위 앱 합병, 어떤 시너지 날까? ▲ 벤디츠 염상준(중앙) 공동대표, 선현국(오른쪽) 공동대표, 정재욱 이사(왼쪽) 국내 이사 분야 1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JYC와 웨딩 관련 1위 앱 `웨딩바이미`를 만든 어뮤즈파크가 합병을 진행, 모험(Venture)을 하는 바보(ditz)라는 뜻의 `Venditz(벤디츠)로 다시 태어난 것. 먼저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JYC는 `이사모아`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6개월 만에 이사모아 앱 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현재 연간 수 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곳이다. 어뮤즈파크 역시 앱 개발 전문 IT스타트업으로, 14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웨딩바이미 이외에도 드로잉톡, 마이콘과 같은 앱을 성공시킨 경력을 지녔다. 현재까지 총 600만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