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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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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염상준·선현국 벤디츠 공동대표 “결혼서 이사인테리어까지 원스톱 플랫폼” ‘웨딩바이미+이사모아’ 시너지 기대… 이달 ‘인테리어쇼’ 서비스 정식 출시 국내 스타트업계에서 두 곳의 스타트업이 힘을 합쳐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 웨딩 애플리케이션(앱) 1위 ‘웨딩바이미’를 서비스하는 어뮤즈파크의 선현국 대표와 이사 앱 1위 ‘이사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JYC컴퍼니의 염상준 대표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벤디츠’다.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염 대표는 1978년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JYC컴퍼니를 창업해 운영해왔다. 이사모아는 출시한 지 반년 만에 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관련 앱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사 시즌인 봄과 가을이 아니더라도 사용자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게 염 대표의 설명이다. 1983년생인 선현국 대표는 광운대학교 전자..
“37조, 청년들이 포기하는 리빙 시장을 개선해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좌측부터 김태훈 개발이사(소장) 염상준 공동대표 선현국 공동대표 정재욱 이사 ‘4조. 5조. 28조.’ 듣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이 숫자들은 이사, 웨딩, 인테리어 분야의 각 국내 시장 규모다.셋을 합치면 대략 37조 시장 규모로,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겪어야 하는 분야다. 이제껏 이 시장은 기존 음식 배달처럼 마케팅 영업 등 모든 분야가 오프라인에 초점을 말했다. 하지만 최근에 많은 사업 분야가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로 바뀌면서 이 분야들의 모바일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벤처회사가 있다. 지난 7월 웨딩 1위 앱 ‘웨딩바이미’를 소유한 어뮤즈파크와 이사 1위 앱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JYC의 인수합병을 통해 탄생한 모바일 리빙플랫폼 기업 벤디츠(Venditz)가 그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