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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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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센디, 업무협약…“사무실 이사 간편하게” 기사 발행일: 2019.08.27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육상운송 물류 플랫폼 ‘센디’와 함께 입주사의 이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센디는 지난 2013년 사명 ‘벤디츠’로 사업을 시작한 뒤 화물운송 사업 비중이 커지면서 이번 달 새 사명인 센디로 변경했다. 현재 런드리고, 육그램, 마켓비, 푸드팡, 스윗밸런스, 스윙 등 70곳이 넘는 사용하고 있다. 스파크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 기업의 사무실 이사 지원을 비롯한 각종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휴 할인 가격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스파크플러스 입주사라면 멤버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센디의 물류 관련 서비스 접수 및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정재욱 센디 이사는 “스파크플러스와 MOU를 통해 향후 양사 간 지속적인 협..
온디맨드 화물운송 센디, 신선식품 운송 센디프레시 출시 기사 발행일: 2019.07.12 온디맨드 화물운송 서비스를 운영 하고 있는 센디(대표 염상준, 선현국)가 신선식품 운송 시장에 진출했다. 새벽배송 시장은 지난 2015년 100억 원 규모에서 2018년 4,000억 원 규모까지 성장했다. 3년만에 약 40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센디는 지난 5월 ‘센디 프레시’를 출시해 냉장차량 화물주선, 콜드체인 관련 물류대행을 진행하고 있다. 센디프레시는 축산 식자재 유통 스타트업 육그램의 미트퀵 물류를 총괄 운영하고 있으며,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푸드팡’의 물류 유통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센디 정재욱 이사는 “이번 신선식품 전문 운송 센디프레시를 시작으로 센디 신선식품 운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년 전 온디맨드 화물운송 서비스를..
센디-위워크 “기업 화물운송 전 과정 24시간 서비스” 기사 발행일: 2019.06.16 센디가 부산 지역 위워크 입주 기업 대상 화물 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센디는 최근 위워크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위워크 전용 배차 신청 및 상담 페이지를 개설했다. 센디는 '물류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24시간 전국 단위 서비스다. 25톤 트럭에서 다마스, 라보와 같은 소형 화물차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했다. 짐을 맡기겠다고 신청하면 나머지 모든 일을 센디가 책임진다. 차량 배차는 물론 도착, 출발 정보를 알려준다. 결제도 가능하다. 차량 기사와 운송 관련 세부 내용을 조율하는 업무도 대신한다. “물류 오퍼레이션은 센디에 맡기고 본업에만 충실하도록 고객사를 지원한다”고 센디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존 서비스는 소비자와 차량 기사를 연결하는 단순..
물류스타트업 벤디츠, 화물운송 매칭플랫폼 센디 웹 서비스 출시 이사 매칭 플랫폼 이사모아를 운영중인 (주)벤디츠(공동대표 염상준, 선현국)가 화물운송 매칭플랫폼 센디를 출시하며 물류 시장에 진출했다.현재 택배 시장을 제외한 비정기 화물 물류 시장은 29조원에 달하며 그 중 일반 화물이 27조, 이사 화물이 2조원의 시장을 이루고 있다. 비정기 화물물류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낮은 빈도로 용달 화물을 부르는 수요자와 언제 어디서 일을 잡게 될지 모르는 공급자 간의 매칭 불균형에 있다벤디츠는 “지난 3년간 약 10만건의 이사 건을 매칭하면서 알고리즘을 개선해왔으며 ‘센디’에 적용 된 수요분산, 공급자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비용을 합리적으로 낮출 수 있다”며, “센디를 통해 택배나 퀵으로 보낼 수 없는 소형 화물, 가구 가전 및 부피가 큰 대형 화물, B2B 기업화물 운..
벤디츠, 이사 플랫폼 이어 물류 사업 진출 모바일 이사 플랫폼 '이사모아'를 운영하는 벤디츠(대표 선현국·염상준)가 물류 사업에 진출한다. 벤디츠는 이사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근 비정기 화물·물류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사모아에 등록한 1400개 이사업체가 활동한다. 누적 애플리케이션(앱) 다운로드 회수도 14만건을 돌파했다. 이용자 수 기준 업계 1위다. 이사와 물류 사업은 유사점이 많다. 짐을 이동시킨다는 점 외에도 배송 날짜를 정하는데 여유가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시간보다 가격을 낮추는 게 숙제다. 벤디츠는 수요 분산 전략으로 비용을 내린다. 1톤 화물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물건을 실어 나르려면 보통 25만원을 내야 한다. 서울까지 빈차로 돌아가는 비용을 계산, 요금에 반영한 것이다. 수요와 공급 간 미스매칭이 가격 상승을 유발한 셈이다...